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뱅상 캉델라 (문단 편집) == 시대를 잘못 타고난 윙백 == 사실 국가대표팀에서는 거의 백업 역할이었다. 국가대표팀에는 그 당시 말도 안되는 멤버들이 포진해 있었다. 자신의 주 포지션이었던 왼쪽 수비 자리는 [[비셴테 리사라수]]가 버티고 있었고 오른쪽엔 [[릴리앙 튀랑]][* 튀랑의 포지션을 센터백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대에서 튀랑의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오른쪽 풀백이었다. 중앙에 [[마르셀 드사이]], [[로랑 블랑]]이라는 확고한 센터백이 있었고 왼쪽 풀백에는 역시 또 한명의 레전드인 리사라수가 버티고 있었다. 캉델라는 양쪽 사이드백 모두를 볼 수 있었지만 워낙 양 사이드백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들어갈 틈이 없었고, 센터백에 한자리가 비었을 때도 감독들은 튀랑을 중앙으로 이동해서 출전시킨 것이 아니라 [[프랑크 르뵈프]]가 대신 센터백 자리로 나와 출전하였기 때문에 캉델라로서는 더 불운할 수 밖에 없었다. 캉델라가 리사라수에게 밀렸다면 [[윌리 사뇰|이 분]]은 튀랑에게 밀린 피해자. 다만 어쨌든 레 블뢰 최전성기 시절에 주로 뛰었던 포지션이 라이트백일 뿐, 튀랑 본인은 파르마, 유벤투스 시절 [[파비오 칸나바로]]와 함께 뛰던 센터백으로 뛰는 것을 더 선호했다.][* [[윌리 사뇰]]과 비교하면 다소 웃픈 비교가 되는데, 윌리 사뇰의 경우는 캉델라와 마찬가지로 사기적인 경쟁자가 존재했으나, 그래도 나중에는 국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. 하지만 캉델라와 달리 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. 반대로 캉델라는 끝끝내 사기적인 경쟁자를 밀어내진 못했지만, 반대로 사뇰과 달리 월드컵와 유로에서 우승 멤버로 자리 잡았다.]이 등장하여 캉델라의 자리가 없었다. 다만 선수로서 크게 임팩트있는 모습이 다른 선수에 비해 부족했고 포지션상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기가 어려운 자리라 그렇지 앞서 말한 두 선수에 비해 밀렸을 뿐 캉델라의 실력이 국대 주전 자리에 걸맞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. 그저 위의 두 선수가 프랑스 역대 수비수에 남을 정도로 엄청난 선수였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